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트 판 (문단 편집) === 2013년까지 === 지금보다 비교적 깨끗하던 옛 시절에도 지금보다야 훨씬 낫지만 그리 건전하지는 않아서 여성판 디시인사이드라고 불렸다. 디시처럼 야짤이나 욕설, 반말은 없었다. 즉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떨고, [[키보드 배틀|키배]] 뜨고, [[열폭]]하고 루머를 양산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게시판 위주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었다. 그 뒤 유행한 SNS인 페이스북과도 닮았다. 특징이라면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연동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여초이며 연령대가 약간 낮았다는 점 정도. 그리고 시사를 제외한 루머(특히 연예인)의 주된 출처이며, 판춘문예, 즉 소설을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물론 이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실명제나 마찬가지인 네이트에서 유일하게 익명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커뮤니티. 다만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 한다. 접속해보면 다양한 이야기들이 익명을 통해 올라오고 있다. 일부 아이돌 팬은 이곳을 굉장히 싫어한다. [[사생팬]]을 자처하며 쓴 여자 아이돌에 관한 말도 안되는 주작과 루머가 리얼하게 돌아다니는 곳이기도 하다. 별 것 아닌 것으로 트집을 잡는 것도 굉장히 심하다. 그것도 죄다 거짓으로 밝혀진 게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 관련 소식 중 판에 올라오는 것은 무조건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사실인 것도 많지만 '''대부분 거짓일 확률이 높다.''' 특히 판에서만 그런 내용의 글이 올라온다면 믿지 않는 것이 좋으니 참고할 것. 여자 아이돌 글이 올라오면, 여덕이 많거나 좋은 이미지가 아니면 반대가 많이 찍힌다. --여덕이 많은 아이돌도 어차피 매일 까인다-- -- 남자 아이돌은 이미지가 안 좋거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마구 까이고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팬들에 의해 실드받는 이중성을 보인다-- 고 하지만… 그런 거 없고 남돌 여돌 가릴 것 없이 인기 많은 아이돌들은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남돌 글에만 옹호가 많아 보이는 이유는 남돌 팬들이 많기 때문이다. 네이트 판 발 유명한 [[루머]]로는 [[종현]] 영정 사진 사건,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 강간 사건, [[수지(1994)|수지]] 광주 일진연합설, [[강지영]] 파주퀸설, [[설리(1994)|설리]] 임신설, [[달샤벳]] 팬덤 달링 강간설, [[시크릿(아이돌)|시크릿]] 일베돌[* 다만 이 루머는 이후 [[전효성]]이 라디오에서 한 번 크게 터뜨린다.] 등등. 보다시피 헛소문 지어내기의 '''전적이 아주 화려하다.''' 일반적인 주적은 걸그룹이지만, 인피니트 사건처럼 때로는 보이그룹 루머도 [[주작]]할 때도 있다. 소속사에 보고되고 본격 법의 심판이 다가올 조짐을 보이자 주작녀가 곧바로 친필 편지로 사과문--고소를 면하기 위한 쇼--을 올리면서 삼일 천하의 사건으로 막을 내렸다. 레인보우 [[지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을 따라한다는 이유로 제2의 [[용준형]]이라 비난한 것도 다름아닌 네이트 판이었다. 알고 보니 지숙의 인스타그램은 판녀의 사칭이었다. 과거 2011년 쯤에는 '흔녀 훈녀 만들기'라는 글이 유행했다. 반에서 흔한 여자아이를 열심히 꾸며서 훈녀로 만들고 그 비포 애프터를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유행처럼 번지자 인터넷 기사에도 실리는 등 유명세를 탔다. 바리에이션으로는 '흔남 훈남 만들기'가 있다. 다른 [[오타쿠]] 사이트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예를 들면 [[http://pann.nate.com/talk/315343729|이런 것]]. 특히 [[사령카페]]나 [[시유(VOCALOID)|시유]] [[인기가요]] 출연 사건 때 그 성향이 심했다. 또 대개의 여초 성향의 사이트가 그렇듯 디시인사이드, 일간베스트를 비롯한 남초 성향의 사이트에서는 판 관련 얘기가 나오면 주야장천 까이곤 한다. [[네이버]]처럼 성비가 편향된 것도 특징. 물론 [[다음]] 등 [[여초]] 카페가 있긴 하지만 네이트를 추월하지는 못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43&aid=0002056041|인터넷 뉴스 소비도 남녀 엇갈려…남자는 '네이버' 여자는 '네이트']]) 2013년까지 유저 수가 계속 감소했다. 과거 [[포털 사이트]] 점유율 2위까지 차지했던 네이트가 이제 점유율 1%가 되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네이트와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네이트온]], [[싸이월드]]가 몰락해서 네이트 판도 덩달아 유저 수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여전히 유저 수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